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전날 만루포에 이어 이틀 연속 장타로 4번타자의 위용을 뽐냈다.
최지만은 9일(한국시각)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2타수 1안타1타점을 기록했다.
4번타자로 선발출전한 것은 올시즌 5번째. 1회말 1사 3루의 찬스에서 첫 타석에 나온 최지만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 타점을 올렸다.
5-0으로 앞선 2회말 2사 2,3루의 타점 기회에서는 아쉽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5회말 2사후 나온 세번째 타석에선 우측의 2루타를 때려냈다.
팀이 7-3으로 앞선 7회말 대타 C.J 크론으로 교체돼 이날의 경기를 마쳤다.
탬파베이가 10대5로 승리. 최지만의 타율은 2할7푼5리로 소폭 상승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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