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의 '심(心)술'이 2030세대의 인증샷 문화와 만나면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심술은 쌀을 기반으로 포도와 블루베리로 빚은 술로 깊은 향과 새콤달콤한 맛, 고운 빛깔이 특징이다. 여기에 심술 난 당나귀가 그려진 독특한 라벨이 눈길을 잡는다. 또한 가게에서 심술을 주문하면 미니 와인잔이 함께 나와 맑은 핑크색의 심술을 보고 찍는 재미를 더했다. 이렇게 '찍는 재미'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다 보니 인스타그램에서 #심술을 검색하면 약 3만건의 게시물이 심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심술은 3년 전 출시 된 제품으로, 최근 리뉴얼 출시 후 경상도 지역 여성들의 핫술로 입소문을 타며 전국으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전국적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포도와 블루베리의 새콤달콤한 맛과 와인을 연상시키는 깊은 향에 쌀을 기본으로 빚으며 나오는 부드러운 목넘김이 일품이다. 또한 인공색소와 향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알코올 도수에 따라 '심술7'과 '심술12'로 나뉘며, 알코올 도수 7도의 '심술7'은 톡톡 튀는 스파클링의 상쾌함과 과실의 달콤함을, 알코올 도수 12도의 '심술12'는 스위트와인과 같은 자연의 풍부한 단맛을 음미할 수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심술 난 당나귀라는 재미있는 라벨과 미니 와인잔 서빙이라는 독특한 음주 방법이 인증샷 찍는 것을 좋아하는 2030 세대의 눈길을 끄는 것 같다"며 "심술7과 심술12로 나뉘어져 도수에 따라 다른 맛과 매력적인 색감을 가진 심술 시리즈를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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