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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합리'와 '소통'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을 중심으로 최충경 사무국장, 김진석 조사관리팀장, 한효임 등급서비스팀장 등 총 8명의 실무 책임자도 함께 참석해 각종 현안에 대한 게임위의 입장과 향후 정책 방향 등을 직접 설명했다. 전신인 게임물등급위원회부터 시작해 2013년 현재의 게임위로 재편되고 이재홍 3대 위원장이 취임하기 전까지 이런 자리는 마련된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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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는 확률형 아이템과 온라인 결제 한도, 블록체인 기술과 연계한 게임, 철저한 사후관리 그리고 바람직한 게임문화 조성 등 게임위의 현재와 미래 역할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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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등급분류 기준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내부회의도 가능하면 최대한 공개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모니터링 요원을 2배로 늘리고, 사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는 한편 게임의 긍정적 부분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확대해 긍정적 게임문화 정착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게임위는 규제 일변도의 부정적 기관이 아니라, 유저와 업계 모두 납득할만한 게임 이용문화를 만드는 서비스 조직이다"라며 "임기 3년동안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 게임산업을 이루고 있는 모든 분들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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