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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더 일라리아와 크루 아틸라를 기지에 남겨두고 떠나게 된 하지원은 연신 눈물을 글썽이며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차로 이동한 후에는 끝내 참았던 눈물을 쏟으며, 끊임없이 눈가를 닦아내기도. 활동 내내 긍정적인 에너지와 호탕한 웃음을 쏟아내던 하지원이었지만, 마지막 이별에서는 "정이 무섭다"는 말과 함께 연신 흐르는 눈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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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이날 방송된 MDRS에서의 비하인드 영상에서 하지원은 크루들에게 집에서 싸온 동결건조 과일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외국인 팀원들을 위한 전통 부채까지 준비하는 등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아가 각종 활동에 가장 먼저 나서는 적극성을 선보이며, 커맨더 일라리아로부터 "다양한 도전을 해왔다는 점을 정말 높이 사고 싶다"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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