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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남북 화해 분위기를 반영해 평화의 상징인 한반도기를 무대 가운데 형상화해 눈길을 모은다. 원주문화재단 이재원 축제감독은 "올해 카니발의 주제인 '길 사람 소통'에 맞춰 남과 북이 하나되고 세계가 하나되는 댄싱카니발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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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1억 8천만원을 놓고 원일로와 특설무대 등지에서 펼쳐지는 열띤 경연 퍼레이드는 원주 댄싱카니발의 하이라이트이다. 올해에는 원주의 역사를 자랑하는 감원 감영지까지 구간을 추가해서 공간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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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원주시와 제36사단이 공동 주최하고 (재)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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