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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형태는 서리의 고교 친구로 서리가 코마에 빠진 뒤 의사가 되어 곁을 지켜온 인물. 그러나 형태가 해외 의료봉사를 떠난 사이 깨어난 서리가 병원을 떠났고, 서리의 행방을 알 길이 없어진 형태가 속앓이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서리가 자신의 유일한 보호자였던 형태와 만나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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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형태의 재회로 인해 격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돼 흥미를 한껏 고조시킨다. 형태가 서리가 잠들어 있던 13년의 세월을 옆에서 지켜봐 온 인물인 만큼, 서리의 외삼촌 부부가 떠난 이유 등 수많은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 또한 오랜 시간 동안 서리를 짝사랑해온 형태의 등장으로 인해 '꽁설커플' 서리-우진(양세종 분)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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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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