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한 루크 쇼(맨유), 복귀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루크 쇼는 지난 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스페인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리그 4조 경기서 부상했다. 머리를 다쳐 7분 이상 치료를 받은 뒤 들것에 실려나갔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피한 모습이다. 루크 쇼는 부상 뒤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모든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다. 곧 돌아올 것'이라고 게재했다.
하지만 완전 복귀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11일 '뇌진탕 후 7일을 쉬어야 하는 의무 규정으로 왓포드전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16일 왓포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승리가 간절하다. 맨유는 개막 후 4경기에서 2승2패를 기록, 10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루크 쇼의 부상으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편, 1995년생인 루크 쇼는 맨유는 물론이고 잉글랜드의 수비를 책임질 미래 자원으로 꼽힌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그는 그동안 다리, 사타구니 등을 다쳐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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