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 다저스)이 2회에 이어 3회에도 솔로포를 맞았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펼쳐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진 3회말 선두 1번 스캇 세블러에게 우월 1점홈런(16호)을 허용했다.
볼카운트 1-0에서 시속 144km 빠른 볼을 몸쪽에 바짝 붙였지만 완벽한 타이밍에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이후 호세 페라자를 내야플라이, 스쿠터 제넷을 내야땅볼(기습번트)로 막아냈다. 4번 에우헤니오 수아레즈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했지만 5번 필립 어빈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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