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토일오리지널 '플레이어' 송승헌이 남다른 팔색조 매력으로 또 한 번 장르물에 최적화된 연기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29일 첫 방송 되는 OCN 새 토일오리지널 '플레이어'(연출 고재현, 극본 신재형, 제작 아이윌 미디어)에서 판을 짜는 천재 사기꾼 강하리 역을 맡은 송승헌. 공개된 사진과 영상마다 극강의 비주얼을 선보이며 인생이 화보인 송승헌의 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게 다가 아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여유 있는 카리스마부터 허세 있는 코믹 감성까지 모든 연기를 다 담아낼 예정이라고. 현실 사기캐 송승헌이 '플레이어'의 사기캐 강하리를 만나 100% 그 이상의 싱크로율을 선보일 머니 스틸 액션을 미리 살펴봤다.
#1. "캐시 없이 경기 뛸래?"
"캐시 없이 경기 뛸래?" 언뜻 보면 남다른 허세처럼 보이지만, 이는 아마추어가 아닌 진짜 프로 사기꾼 강하리가 범죄 수익금을 환수하기 위해 완벽한 계획을 짜는 인물임을 보여준다. "더러운 돈, 깨끗하게 털어드립니다"라는 자신감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여유있는 연기는 벌써부터 송승헌이 아닌 하리를 상상할 수 없게 만든다.
#2. 열정 폭발!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
"거짓말처럼 촬영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재미있다"며 '플레이어'에 애정을 드러낸 송승헌은 크나큰 열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와 상관없이 몸을 사리지 않고 다양한 액션씬을 소화하고 있는 것. 수트를 풀장착하고 힘든 내색 없이 달리고 또 달린 촬영에서는 스태프들도 그의 열정에 엄지를 추켜세웠을 정도다. 올 가을 안방극장에서 펼쳐질 비주얼만큼이나 화려한 액션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3. 가진놈, 그 위의 노는 놈
부패 권력 집단의 범죄 수익금을 환수하기 위해 판을 짜다 보니 다양한 직업군의 인물로 변신해야 하는 하리. 항상 긴장감 넘치는 작전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유쾌하게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간다. 팀 내에서도 고압적인 태도보단 플레이어들의 능력을 믿고 따른다. 가끔은 역으로 구박을 듣기도 하지만 개의치 않는 모습이 플레이어 4인방의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하리를 재미있고 밝게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송승헌의 말 그대로다. 노력하는 자도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했던가. 한바탕 놀 줄 아는 플레이어들, 그리고 이들의 리더 송승헌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기대를 증폭시킨다.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까지,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유쾌·통쾌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 '블랙', '신드롬' 등을 담당한 고재현 감독이 연출을, 2011년 한국추리문학상 장편 소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신재형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보이스2' 후속으로 오는 29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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