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빗셀 고베)가 일본 홋카이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 모금 활동에 참가했다.
지난 6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남동쪽 66㎞ 지역에서 진도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7일 삿포로돔에서 예정됐던 일본과 칠레의 친선경기가 취소되기도 했다.
전국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축구단도 예외는 아니다.
빗셀 고베 선수단은 11일 지진 피해자 모금 활동을 했다. 고베 시내에서 진행한 공개 연습에 모인 팬 7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일본 언론 닛칸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26만1048엔(약 263만 원)을 모금했다.
이니에스타는 "모금에 참여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니에스타는 오른발 부상으로 팀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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