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제동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페 라붐에서 KBS1 '오늘밤 김제동'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제동과 제작진인 정병권 CP, 김범수 PD, 강윤기 PD가 참석했다.
김제동은 "섭외가 처음에 와서 하게 됐다. 처음에는 아침 라디오 일정이 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힘들지 않겠느냐 했는데 PD분들이 '꼭 한 번 만들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라고 했고, KBS에서 PD들이 만드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 것이라 KBS PD들인데 MBC에 상주하다시피 하셔서 그때부터 대화를 했다. 취지를 들었을 때 똑같은 콩으로 두부도 만들고 비지도 만드는데, 만드는 것에 따라 달라진다. 뉴스라는 형태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우리가 사는 삶에 초점을 맞춰서 다른 형태로 만들기도 한다. 뉴스 형태로 만들기도 하고 PD의 눈으로 만들 수 있는 거 같다. 제가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의 '시사투나잇'이나 '시사360'을 재밌게 봤다. 당시에는 PD가 진행을 했는데, 제가 강희중 국장보다 진행이 나을 거라고 생각했다. 진행이 눈뜨고 볼 수 없었다. 자신감을 갖고 나오게 됐다.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은 시민들의 눈높이게 맞춘다는 것은 불쾌하게 생각한다. 이미 시민이나 사람들의 눈높이가 전문가 이하라고 생각한적이 없다. 전해듣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창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뉴스의 공급자다. 우리의 목소리, 그들의 목소리를 담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늘밤 김제동'은 기존의 엄숙하고 어려운 정통 시사프로그램의 틀을 벗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오늘의 이슈를 쉽고 재밌게 풀어나가는 색다른 포맷의 시사토크 프로그램. 지난 10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월, 화, 수, 목, 금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lunamoon@sportschosun.com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 -
한예리, '백상' 워스트 선정에 불쾌감 "내 드레스+숏컷 가장 예뻐, 꼭 무난할 필요 있냐" -
'타블로 딸' 16살 하루, 폭풍성장 근황.."엄청 크고, 말도 잘하더라"(에픽하이) -
화사, 사업가와 결별 후 전한 현실 연애관 "머리 감는 게 최고의 플러팅"
- 1."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2.'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사사키+야마모토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투수 오타니 퍼펙트 그자체…타선 부진도 씻을 역투 'ERA 0.82'
- 5.깜짝 결단 임박! PSG 이강인과 결별 고려→'조연 역할 끝' AT 마드리드행 현실화…'알바레스와 스왑딜' 현실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