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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패한 주요인은 4회 역전을 당하고부터다. 이때 점수를 내준 후 롯데는 1대7로 대패했고 이후 경기도 계속 무기력하게 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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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이우성이 베이스라인 안쪽으로 뛰어 송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심판에게 즉각 어필하며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는 비디오판독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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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플레이 하나로 롯데는 역전패를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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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경우는 1루심이 타자주자가 야수를 방해했다고 판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웃이 아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당시 "우리가 보기에는 수비방해가 맞아 보였지만 심판은 아니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덧붙여 그는 "그래서 메이저리그에서는 파울라인 안쪽으로 달리면 무조건 아웃을 주는 것으로 알고있다. 우리도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했다.
어찌됐든 경기는 돌이킬 수 없다. 하지만 명확하지 않은 기준이 팀 분위기를 망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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