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그랜드슬램 LG박용택, KBO 역대 3호 3500루타 돌파

by
2018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박용택이 4회말 2사 1,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09.09/
Advertisement
LG 트윈스의 간판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이 호쾌한 그랜드슬램을 터트렸다. 더불어 이 만루홈런으로 KBO리그 역대 세 번째로 통산 3500루타의 대기록까지 달성했다.

Advertisement
박용택은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4회초 1사 만루에서 삼성 선발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를 상대로 우월 만루포를 터트렸다. 박용택의 개인 8번째 만루홈런이었다.

이에 앞서 박용택은 1회초 첫 타석에서도 좌전안타를 날렸다. 1회 안타와 4회 홈런 덕분에 이 경기 전까지 3497루타를 기록 중이던 박용택은 3500루타를 돌파했다. 박용택에 앞서 통산 3500루타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이승엽(4077루타)과 양준혁(3879루타) 뿐이었다.

Advertisement
지난 2002년 4월16일 인천 SK전에 데뷔전을 치른 박용택은 올해까지 17년간 매 시즌 세 자릿수 루타를 기록해왔다. 그는 2012년 6월16일 군산 KIA전 때 2000루타를 달성했고, 2014년 8얼22일 잠실 KIA전 때 2500루타, 2016년 8월31일 부산 롯데전 때 3000루타를 각각 달성했다. 3000루타는 역대 LG선수 최초 기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