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 못지 않은 입담꾼 시민들이 재미를 안겼다.
어제(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는 거들뿐, 어느 때보다도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편의점 알바생은 물론 강아지와 함께 등장한 세탁소 주인 등 우리도 흔히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민들이 눈길을 모았다.
먼저 지난 주에 이어 나온 첫 번째 시민은 범상치 않은 입담으로 유재석과 조세호를 당황케했다. 어려운 문제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이내 다섯 개의 퀴즈를 맞히며 첫 번째 퀴즈왕에 등극했다. 이어 우연히 두번을 마주친 터키인들과의 만남에서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 터키어, 일본어가 등장하며 뜻밖의 글로벌한 퀴즈쇼가 펼쳐져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이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로드쇼이기에 볼 수 있는 날 것 그대로의 매력이 제대로 드러났다. 점심을 먹기 위해 들어간 식당에서 배우 김호진을 우연히 만나 퀴즈를 진행하는 등 제작진도 예상치 못한 여러 상황이 벌어지며 웃음을 안긴 것. 이어 방송 말미에 만난 의사 시민과의 퀴즈 중 녹화가 셧다운되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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