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최지만은 1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2할8푼(161타수 45안타)으로 끌어올렸다.
Advertisement
최지만은 최근 7경기에서 타율 3할5푼(20타수 7안타)에 3홈런, 11타점으로 중심타자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OPS(출루율+장타율)도 0.900에 달한다. 지난 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는 7-2로 앞선 6회말 2사 만루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터트리기도 했다. 홈런 3개로 11타점을 쓸어 담으며 해결사 능력을 보여줬다.
최지만의 최근 뜨거운 페이스는 수많은 난관에 굴하지 않고 버텨낸 결과다. 인천 동산고를 졸업하고 2010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42만5000달러에 계약한 최지만은 2015년까지 6년간 마이너리그에서 기량을 쌓았다. 마침내 2016년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다. 하지만 그해 54경기에서 1할7푼의 저조한 성적을 내고 방출됐고, 2017년 뉴욕 양키스와 계약에 성공했다.
Advertisement
이 같은 맹활약으로 탬파베이 구단 내부에서 내년 시즌 재계약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현지 언론도 이런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클리블랜드전 결승 투런포를 친 뒤 '탬파베이 타임스'는 "2019년에도 최지만이 팀에 합류할 지가 오프시즌 주제가 될 것"이라며 최지만의 잔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임창정♥서하얀, 자식 농사 대성공...'피아노 천재' 8세子, 母 밖에 모르는 효자 -
한국콘텐츠진흥원, 236억원 투입되는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 3월 3일까지 모집
스포츠 많이본뉴스
- 1."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2."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
- 3."폐회식 보고 싶어"→"피자, 파스타도 먹자!" 마지막 날 웃겠다는 다짐, 지켜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밀라노 현장]
- 4.'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
- 5."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3월 2일 부산 홈 개막전서 은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