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이 컵 대회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KB손보는 1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제천·KAL컵 남자부 준결승에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대0(25-20, 25-23, 25-18)으로 완승을 거뒀다.
앞서 열린 준결승에선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제압했다.
조별리그 B조에서 2승1패를 기록, 조 2위로 준결승에 오른 삼성화재는 A조 1위 현대캐피탈을 누르고 2009년에 이어 9년 만에 컵 대회 우승을 차지할 기회를 잡았다.
KB손해보험은 2016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결승에 복귀했다. 이번 결승에서 삼성화재를 꺾고 우승하면 2012년 우승(당시 LIG손해보험) 이후 6년 만에 컵 대회 정상에 오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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