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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넥센 감독은 지난 7월 28일 레일리가 등판한 고척 롯데전에서 이정후를 제외했다. 올 시즌에도 고강도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이정후는 잔뜩 벼른 승부였지만, 장 감독은 이정후의 휴식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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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2B2S에서 레일리가 던진 143㎞ 직구를 받아쳤으나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3회초 2사후 두 번째 타석에선 공 3개 만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넥센이 연속 3안타로 선취점을 뽑은 5회초 2사 2루에선 레일리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지만, 6구째 142㎞ 투심 패스트볼에 루킹 삼진. 8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다시 레일리를 만난 이정후는 1B2S에서 141㎞ 투심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갖다댔지만,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4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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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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