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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모티콘 퀴즈' 결승전이 열렸다. 유세윤-박휘순-돈스파이크-케이(러블리즈) 팀과 승관(세븐틴)-지상렬-솔비-이석훈(SG워너비)팀이 지난주 경기에서 이겨 결승전에 진출한 가운데 이국주와 박성광이 재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과 전현무, 은지원은 각각 팀을 나눴고 그 결과 유세윤-전현무-박휘순-이국주-돈스파이크-케이와 승관-은지원-지상렬-솔비-박성광-이석훈의 대결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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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은 문제를 보자마자 정답을 외치는 등 거침없는 태도로 답을 맞혀 뜻밖의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이어 그는 6인 7각 경기에서 팀원들과 호흡이 맞지 않아 앞으로 나아가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답을 말하기 위해 어떻게든 나가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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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박성광은 다른 Q플레이어들과 남다른 케미로 웃음을 더했다. 그는 먼저 전현무와 함께 MBC의 두 아들(?)로 활약을 예고하며 아들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그는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에 맞춰 은지원과 함께 '윈드밀' 퍼포먼스를 보여줘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2라운드 '큰집 사람들 몸싸움 경기'에서는 박휘순과 분량 확보를 위한 대결을 펼쳐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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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MVP에 뽑힌 이석훈은 조용하지만 강한 활약으로 Q플레이어들의 인정을 받았다. 그는 경기 내내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답게 해박한 음악 지식과 센스로 많은 정답을 맞혀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뜻밖의 Q' 글로벌 홍보대사 이수근이 첫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스피치를 앞두고 멤버들에게 잠을 잘 못 잔다며 걱정을 내비쳤고. 이에 멤버들은 마임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는가 하면 찰리 채플린 분장을 해보라고 권하는 등 스피치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며 그를 적극적으로 도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멤버들의 응원에 힘입어 차 안, 녹화장, 집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했다. 마침내 스피치 당일 이수근은 자신이 서게 될 무대를 보고 "너무 큰데?"라며 걱정한 것도 잠시 그는 승관과 영상통화를 하며 파이팅을 다지고 끊임없이 연습했다. 그 결과 그는 스피치를 성공적으로 마쳐 시청자들의 감탄 박수를 받았다.
스피치를 마친 후 이수근은 스피치 중 관객들이 5분 편집 영상에 집중해서 보는 모습에 가능성을 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도 만큼은 하늘을 뚫죠!"라며 '뜻밖의 Q'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임무를 마쳤다. 이와 함께 해외 진출에 대한 그의 꿈은 계속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뜻밖의 Q'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모티콘 운동회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하면 좋을 것 같아요!", "MVP 이석훈 인정ㅋㅋ 지상렬이랑 박성광도 웃겼음!", "와 이수근 안 떨고 잘 하더라! 대단!", ㅋㅋ엔딩 무엇?ㅋㅋ 이게 다 수근의 꿈?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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