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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는 지난 1994년 SBS 특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한명회' 'LA아리랑' '파파' 등에 출연했다. 특히 1996년에 방송된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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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이제니는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생생한 민낯을 공개하고, 싱크대에서 아침 세수를 하며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는 털털한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다. 또한 맥가이버 수준의 공구와 전동 드릴을 갖추고 과격한 콘솔 게임을 즐기며 거친 발언까지 쏟아내 시청자들이 기억하는 과거의 어리고 귀여웠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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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돌연 연예계를 떠난 이유에 대해 "솔직히 보면 포기한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어렸을 때 시작해 적응을 못했던 것 같다. 그 때 당시만 해도 (주위 사람들이) 가식적이었다. 여기 오면 이 사람들을 다 욕했다. '나쁜 사람들이구나' 믿고 있다가 이쪽으로 가면 여기 있던 팀의 한 명이 와서 저쪽 사람들을 욕했다. 이런 거에 충격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며 "어떻게 보면 바보 같이 순진했다. 사람들에 대한 상처? 연기는 하고 싶은데 연기를 하려고 이 큰 과정들을 다 거쳐야 하는 게 힘들었다. 연예계 생활이 저랑 많이 안 맞았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이라고 은퇴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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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제니는 과거 빚 때문에 섹시 화보를 찍었다는 루머에 대해 이제야 해명을 했다. 그는 "원래 좀 쉬고 돌아오고 싶었는데 그걸 놓친 거다. 이미지를 바꿔서 오고 싶었던 욕심이 컸다. 화보도 이미지를 변신하고 싶어서 찍었던 건데 거부감이 컸던 것 같다. 가릴 거 다 가리고 한 건데 이상하게 해석된 것 같다"며 "빚 때문에 찍었다는 루머도 신경도 안 쓴다. 쌓아두고 있지 않다. 소문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제니는 "(연예인 생활할 때는)어릴 때였음에도 다달이 수입이 많았다. 지금보다 훨씬 많았다"며 "돈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게 중요한 거 같다"고 달라진 인생관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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