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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과 Y2K의 '헤어진 후에'로 맞붙은 '개선문'은 배우 정태우였다. 정태우는 "예전에는 이런 무대가 부담스럽고 두려웠는데 이제 두 아이를 키우다보니 무서울 게 없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노래로 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출연했다. 배우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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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바구니'와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으로 맞붙은 '굴비세트'는 개그맨 박휘순이었다. 박휘순은 "아버지가 '복면가왕'을 좋아하셔서 추석에 TV에 나올 수 있도록 출연했는데 1라운드에서 탈락해버렸다"며 "시청자 분들 모두 행복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인사로 아쉬움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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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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