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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48표 중 1,973표(58.9%)로 1위에 오른 오지환은 과거 병역의 의무를 수행할 기회를 포기해 야구팬들로부터 의심의 시선을 받았다. 이후 2018 아시안게임에서도 대표팀에 선발됐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 실력을 보였음에도 야구대표팀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아 여론이 악화되면서 정부의 예술·체육분야의 병역법 개정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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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에는 236표(7%)로 전북 현대 모터스 골키퍼 송범근이 꼽혔다. 송범근은 아시안게임 출전 경기에서 수비와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실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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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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