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안녕하세요' 치타가 겉보기와 다른 나이 때문에 받는 오해를 밝혔다.
17일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대세 래퍼 치타가 출연했다.
치타는 '센언니' 이미지 때문에 받는 오해를 고백했다. 치타는 "이미지 때문에 언니, 누나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다. 90년생, 아직 20대"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치타는 '동갑인 유명인을 알려달라'는 말에 "김연아 선수, 배우 김태리, 박보영과 동갑"이라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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