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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지난주에 이어 홍진영과 친한 동생들과 함께 홍천의 한 펜션에서 휴식 중인 모습. 물놀이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온 일행들을 위해 홍진영은 숨겨둔 요리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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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진영이 "오빠의 노래 중에 '한 남자'가 제일 좋다"는 말에 김종국은 고추를 썰면서 자신의 노래를 열창했다. 서장훈은 "김종국은 아무리 친한 형들이 요청해도 자신의 노래를 절대 부르지 않는다"며 "홍진영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인증했다. 홍진영은 자신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이어 받았고, 마지막 무대는 두 사람의 애틋한 듀엣이었다. 노래 '우리 사랑 이대로'로 환상적인 듀엣을 선보인 두 사람에게 스튜디오에서도 찬사가 쏟아졌다. 엄마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홍진영이 발라드까지 잘할줄은 몰랐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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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과 홍진영의 모습을 본 임창정은 "두 사람 모두 여기까지는 온 것 같다. '너 진짜면 나도 진짜다. 먼저 고백해'라는 수준까지 왔다. 누구라도 먼저 강하게 대시하면 이어질 것 같다"고 말해 김종국 엄마의 기대를 부풀게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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