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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글로벌 단위에서도 마찬가지다. 두 게임은 물론이고 국내에선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도타2'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맞먹는 인기를 구가하는 MOBA 장르의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고, '배틀그라운드'가 배틀로얄 장르 혹은 모드의 인기를 재점화 시키면서 이를 따라잡기 위한 경쟁작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포트나이트'의 경우 그 자체로도 인기가 있었지만, 배틀로얄 모드가 얹혀지면서 '배틀그라운드'에 버금가는 히트 장르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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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파워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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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억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150억 시간 이상 즐긴 '블랙 옵스' 시리즈에 기반한 블랙아웃은 '블랙 옵스1'부터 '블랙 옵스4'까지의 캐릭터들과 맵의 상징적인 장소가 등장한다. 국내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테스트 기간에는 캠페인 캐릭터인 메이슨, 레즈노브, 우즈, 좀비 캐릭터인 리치토펜와 타케오 그리고 스페셜리스트 크래쉬, 배터리와 세라프 등 새로운 캐릭터나 익숙한 캐릭터들을 다양하게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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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인 트레이아크의 공동 스튜디오 대표 댄 번팅은 "'블랙 옵스' 시리즈의 풍부한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오랜기간 블랙아웃 모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성의 모드가 아니며 향후 반응에 따라 모드 탑재 이상의 업데이트도 염두에 둔 발언이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4'를 필두로 '다잉 라이트', '배틀필드 5' 등 글로벌 대작에서 지속적으로 배틀로얄 모드가 선보이면서, 새로운 IP로 개발된 '배틀그라운드'나 '포트나이트'가 강력한 경쟁자를 상대로 어떤 방어를 펼칠지 주목된다.
개발력으로 승부한다
'어센던트 원'은 '마비노기' 시리즈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발력을 인정받은 데브캣 스튜디오의 온라인 MOBA 신작이다. 모바일게임이 대세가 되고, 장르 쏠림 현상으로 인해 모바일 MMORPG만 시장에 주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등장하는 온라인게임인데다 새로운 장르이기에 게임팬들로선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어센던트 원'은 그리스 신화 스토리 바탕에 SF요소를 더한 독특한 세계관과 자전하는 원형 형태의 전장에서 즐기는 전투가 특징이며, 순간이동을 시켜주는 '터널링' 효과, '피니시' 시스템, '고공비행'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손쉬운 조작과 운용 방식에 전략의 깊이 및 전투의 성취감을 높인 콘텐츠, 고품질 그래픽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유저들은 자전하는 올림포스 행성에서 북쪽의 '얼라이언스' 또는 남쪽의 '리그'에 소속되어 5대5 전투를 하게 된다. 양 진영은 '엘리시온'이라는 최종 기지를 하나 가지고 있으며, 이 최종 기지가 파괴된 진영이 패배하고 파괴한 진영은 승리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상대 최종 기지를 파괴하기 위해 '어센던트'라는 영웅 캐릭터 1개체를 조작해 상대방 어센던트와 싸우고 자신의 어센던트를 성장시키게 된다.
플레이어는 상대 최종 기지를 파괴하기 위해 주 공격로에 있는 포탑들을 파괴해야 하는데 전장은 밤과 낮으로 이분되며, 행성의 자전에 의해 밤과 낮 지역이 계속해서 이동한다. 밤 지역은 전장으로서 사용할 수 없는 지역이 되고, 밤 지역에 위치한 캐릭터는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어 죽게 된다. 각 레인의 사이에는 중립 캐릭터들이 존재하는 '필드'라고 불리는 지역이 있다. 플레이어는 적 또는 중립 캐릭터들을 처치하면서 경험치와 엑시움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어센던트의 레벨과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넥슨은 지난 13일부터 '어센던트 원'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저 반응 및 의견을 수렴, 개발에 반영해 연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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