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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회 방송에서 금기 식재료 단자를 빼돌린 의녀를 찾으러 나간 잠행에서 율의 앞에 처음으로 등장한 무연. 독살의 배후를 밝히려는 의녀에게 화살을 쏘고, 어두운 산길로 달아나다가 율과 마주쳤다. "누구의 명으로 움직이는 자냐"는 물음에도 칼을 휘두르며 율을 위협할 뿐이었다. 호위무사 동주(도지한)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도포로 갈아입은 채로 인파 속으로 모습을 숨긴 무연의 연이은 활약에 시청자들 역시 눈을 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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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중한 검술과 뛰어난 활솜씨로 기우제에서 율을 단숨에 위기로 몰아넣은 무연. 하지만 김차언의 지령이었던 세자 암살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아직 그 사실을 알지 못하는 무연의 싸늘한 존재감과 분위기를 압도하는 강렬한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백일의 낭군님', 오늘(17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제3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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