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의 10월 A매치 장소가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남자 A대표팀 10월 친선경기 장소를 발표했다. 10월 12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우루과이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어 10월 16일 오후 8시 파나마전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선 약 1년 만에 A매치가 열린다. 지난해 8월 31일 2018년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벤투호 2기'가 나설 두 경기다. 벤투 감독은 부임 이후 첫 A매치 2경기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 7일 코스타리카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후 11일 칠레전에서 고전 끝에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코스타리카전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칠레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무엇보다 두 번의 A매치에서 축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10월 A매치 역시 그 열기를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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