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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행사로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30년 전의 영광을 기념하는 '영광의 벽'기념식이 열렸다. 서울올림픽 1488명, 선수단 645명의 명단과 함께 당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글이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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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헌신한 조직위원회, 유치단, 자원봉사자,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대표 5인에게는 당시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감사의 표시로'명예의 띠'를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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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대한민국은 과거 서울올림픽으로 동서의 화합을 이루고, 현재는 평창올림픽을 통해 남과 북의 평화를 추구한 바 있다.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유산을 이어받아 설립된 공단은 한국 체육을 기반을 닦아나감으로써, 대한민국 체육인들이 앞으로도 함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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