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처음으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미스터 션샤인'은 한국갤럽이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선호도 6.8%로 1위를 차지했다. 7월 7월 첫 방송된 이후 정상의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스터 션샤인'은 '태양의 후예'(2016년 3월 2위, 12.3%),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2017년 1월 1위, 12.6%)를 만든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세 번째 화제작이다. 1900년대 초 대한제국 시절 의병들의 항일투쟁사를 그린 드라마로, 방영 초기 캐스팅 논란과 역사 왜곡 지적도 있었으나 회를 거듭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낮에는 명문가 '애기씨'지만 밤에는 저격수로 의병 활동을 하는 '고애신'(김태리), 노비에서 미군이 된 '유진 초이'(이병헌), '김희성'(변요한), '쿠도 히나'(김민정), '구동매'(유연석) 등 제각각의 시대적 아픔을 지닌 주조연 인물들이 매력을 더했다.
'나 혼자 산다'는 4.7%를 기록, 2위를 유지한 가운데 지난달 1위에 오른 KBS2 주말극 '같이 살래요'(4.1%)는 3위로 밀려났다. KBS1 일일극 '내일도 맑음'(2.4%)은 5위로 지난달보다 한 단계 상승했고 tvN 수목극 '아는 와이프'(2.0%)는 9위로 신규 진입했다.
'아는 형님'(JTBC, 2.9%)이 4위, '런닝맨'(SBS, 2.5%)이 6위,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JTBC)과 '대자연 속 힐링 여정을 담는 자연 다큐멘터리'를 표방하는 '나는 자연인이다'(MBN)(이상 2.3%)가 공동 7위,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채널A, 1.8%)를 차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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