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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수정으로 카메라 앵글을 벗어날 때면 요즘 한창 촬영 중인 영화 '엑시트' 홍보에도 적극성을 띄었다. 윤아는 "컨벤션 홀의 부점장 역할인데 책임감이 강하고 능동적인 여자로 우연히 대학 동아리 시절 선배인 용남(조정석)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며 "유독가스의 위험에 직면하며 현장에서 탈출하는 다이내믹한 상황이 펼쳐지는데… 개봉하면 많이 보러 와 주셨으면 좋겠다"며 상대방을 무장해제시키는 미소를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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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하고 밝고 웃는 걸 좋아하는 반면 수줍은 면도 많았던 윤아. 화보 촬영을 마치고 스튜디오를 총총히 떠나는 윤아의 뒷모습에서 노래에 담긴 메세지, 대사에 담긴 힘, 예능에서 보여지는 자연스러움으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던 그녀의 내일도 변함없이 맑음임을 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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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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