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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혁이 배블로 얘기를 하던데) 그게 아무나 되는 건 아니다. 김재훈한테도 테이크 다운 당하던데, 지금 자기를 크리스 바넷과 비교하는 건가. 몸이나 제대로 가눌 수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한 심건오는 (허재혁은) 타격전으로 밀어붙일 생각인 것 같던데, 크리스 바넷과도 안한 타격전을 허재혁과 할 생각은 없다. 그동안 '레슬링 안 하는 레슬러'라 불렸었는데, 이번 기회에 레슬러의 끈질김을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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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심건오는 "제가 직접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해 지도도 했었는데, 나도 기본기가 없지만 그쪽(겁 없는 녀석들)은 더 심각하더라. 내가 승률은 안 좋아도 3승 3패 1무 총 7전의 경력이 있는데, 허재혁이 나와 붙는다는 것 자체가 사실 아이러니하다. 김재훈 한번 이겼다고 너무 급하게 올라온 것 같다. 내가 '주먹이 운다' 출신들이 더 강하다는 것을 확실히 정리해주겠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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