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한혜진이 딸 시온과의 나들이 모습을 전했다.
한혜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혜진은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시온이와 눈높이를 맞추며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다. 딸에 대한 한혜진의 다정한 배려가 돋보인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축구스타 기성용과 결혼, 올해로 6년차 부부다. 슬하에 딸 기시온을 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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