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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슈팅가드 이관희에게도 푸본전은 불만족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1쿼터에서만 10득점을 하며 주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하지만 이후 2~4쿼터에서 단 4득점에 그쳤고, 테크니컬 파울을 받는 등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지난 7월 마카오 서머슈퍼8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던 모습과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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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슈퍼8과 터리픽12 모두 이관희에게는 다가오는 2017~2018시즌 KBL을 향한 과정이다. 지난 시즌 어려운 팀 사정 속에서 공격에 힘을 보탰던 이관희지만 경쟁은 현재진행형이다. 이관희는 "패스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평소 하던대로 슈팅 연습도 꾸준히 하고 있다. 동료들을 더 도와주는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외국인 선수들과 더 호흡을 맞췄으면 좋겠다. 부상 선수도 있는데 빨리 돌아와서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다. 지난 시즌 이루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잘하고 싶다"며 "국제대회에서 경험을 쌓고 있는 만큼 팬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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