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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는 현재 여러 도시 분산 개최를 목표로 한 독일과 호주 브리즈번, 인도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는 실현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분단국가인 남북이 올림픽을 공동개최할 경우, 스포츠를 통한 평화 증진이라는 올림픽 이념에도 부합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비롯한 국제 사회의 전폭적인 지지가 쏟아질 가능성이 크다. 관례를 비춰볼때 본격적인 유치경쟁은 2025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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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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