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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간판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첫 퇴장당했다. 호날두가 빠진 유벤투스는 그래도 흔들리지 않았다. 미드필더 피야니치의 두 차례 PK골로 적지에서 수적열세를 극복하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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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상황에서 호날두는 공격 과정에서 발렌시아 수비수 무리요와 부딪혔다.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무리요가 넘어졌다. 호날두는 일어나는 무리요의 머리를 만지며 뭐라고 얘기를 했다. 무리요도 호날두에게 말로 쏘아붙였다. 그러자 바로 주변에 있던 양팀 선수들이 달라붙었고 신경전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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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수적열세 속에서 발렌시아와 싸우게 됐다. 유벤투스 알레그리 감독은 포메이션의 변화를 주었다. 만주기치를 원톱으로 세우는 4-4-1 전형으로 발렌시아를 상대했다. 수비라인을 탄탄하게 만든 후 빠른 역습으로 상대를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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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전반 45분 피야니치의 PK 선제골로 1-0으로 리드했다. 유벤투스 칸셀로가 PK를 유도했다. 발렌시아 파레호가 발을 높이 들어 칸셀로의 얼굴을 가격했다. 유벤투스는 후반 6분 피야니치의 두번째 PK골로 차이를 벌렸다. 이번엔 발렌시아 무리요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보누치를 잡아서 넘어트렸다. 주심은 PK를 찍었다. 이번에도 피야니치가 침착하게 구석으로 차 넣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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