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화요일이 될 것 같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키버스 샘슨의 복귀, 이번 주는 힘들 전망이다.
샘슨은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지난 9일 LG 트윈스전 이후 개점휴업 중이다. 그 사이 팀은 힘겨운 2위 싸움을 벌였다. 조금씩 힘이 빠지는 모습. 하루 빨리 에이스 역할을 해줄 샘슨의 복귀가 필요하다.
샘슨은 20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15~20개 정도의 불펜 피칭을 했다. 이 투구 내용을 바탕으로 샘슨의 복귀 시기가 정해질 예정. 빠르면 이번 주말 복귀가 점쳐졌지만 한용덕 감독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 감독은 "샘슨이 KIA 타이거즈전에 강해 23일 일요일 경기에 복귀했으면 했다. 하지만 조금 더 휴식을 취하는게 나을 것 같다. 아직 완전치 않다. 이틀 더 쉬고 2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나와도 어차피 시즌 마지막까지 로테이션상 똑같은 4번 등판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무리시키지 않고 화요일 복귀를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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