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희열의 스케치북' 로이킴이 남성팬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21일 밤 24시 40분에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국민 엄친아에서 국민 이별송 전문가로 등극한 로이킴이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올 초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 '그때 헤어지면 돼'로 무대를 연 로이킴은 "이 곡으로 인해 팬층이 확장됐다"며 기존에는 별로 없던 남성 팬이 늘었다고 밝히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로 벌써 데뷔 6년 차가 된 로이킴은 자신의 가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 가수 데미안 라이스를 꼽으며 포장마차에서 해물파전을 먹는 데미안 라이스와 만나는 꿈을 꿀 정도였다는 '덕심'을 고백냈다. 이어 로이킴은 처음 데미안 라이스에 빠지게 된 계기가 배우 장근석 때문임을 밝혀 궁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로이킴은 녹화 당일 신곡 '우리 그만하자'를 발표했다. 로이킴은 떠난 상대의 마음을 직감하고 이별을 고하는 '우리 그만하자'가 '그때 헤어지면 돼'의 뒷이야기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고, 이에 MC 유희열은 1탄 '그때 헤어지면 돼'와 2탄 '우리 그만하자'에 이은 3탄의 제목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로이킴은 이번 스케치북 활동이 '우리 그만하자'의 첫 방송이자 고별 무대라고 밝히며 독보적인 감성의 무대를 선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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