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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30초에 달라는 3차 티저는 축약된 하이라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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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해, 인간은 이기적이고 추악하다" '미스 마, 추리소설 작가'라고 말하는 도입부를 통해, 미스 마의 회의적 인간관과 추리소설 작가라는 현재의 직업을 알린다. 이어 "그 어린 애를 데려다 돌로 찍어 죽인거야!"라는 추궁이 들리고 "아냐~"라는 미스 마의 절규가 시선을 잡아맨다. 그러나 다시 "딸을 죽인 살인자는 당신이야"라는 한태규 형사의 잔혹한 선고를 통해, 미스 마의 누명 탈출이 결코 쉽지 않음을 강렬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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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규 형사, '저 여자는 작가가 아니라 살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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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저 여자가 쥐고 있어'
무지개 마을 사람들과 사건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마을의 사건을 해결하는 미스 마의 모습이 이어 전개된다. "인간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그 어떤 거짓말도 서슴지 않는다"는 미스 마의 회의적 생각이 자막으로 강조되고, "이 동네 사람 치고 바람 안 피는 사람 있을 것 같아?"라는 무지개 마을 중년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무지개 마을의 사건이 암시된다. 이어 '살인자가 마을에 있어'라고 생각하는 고말구(최광제)의 모습으로, 마을 사람들로부터도 안전하지 않은 미스 마의 상황을 말해준다.
미스 마와 한태규의 쫓고 쫓기는 추격
이어 미스 마와 한태규의 쫓고 쫓기는 대치 장면이 펼쳐지고, 한태규에게 잡힐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미스 마가 한태규를 바라보며 "인간의 욕망은 갈증과 같아요. 풀릴 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죠..."라고 내레이션한다. 강렬한 긴장의 몰아침이다.
제작진은 "극중 미스 마가 누명을 쓰게 되는 이유부터 복수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물과 단서들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면서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 올가을 인간 본성을 날카롭게 꿰뚫는 추리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SBS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여성 탐정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하는 작품으로,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으로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인간 본성을 돌아보게 만드는 휴머니즘 가득한 추리극으로, 김윤진의 19년 만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 6일 토요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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