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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편 차인표의 소개로 등장한 신애라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제자들을 반겼다. 신애라는 4년 전 돌연 미국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미국에 놀러 왔다가 지금 다니는 학교에 우연히 방문하게 됐다. 그때 '나 여기서 공부해야 되나?'라고 생각했더니 그때부터 일이 너무 쉽게 풀렸다"며 "난 선택을 빨리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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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정사역 박사 과정 중인 신애라는 "내가 어디서 무슨 박사를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딱 하나 끝까지 파고 들어가고 싶었던 건 입양이나 위탁에 관한 일이었다"며 "마땅히 누려야 될 가정을 못 누리는 아이들,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을 못 받는 아이들에게 사랑과 가정을 찾아주는 일만큼은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박사학위 논문도 그쪽으로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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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신애라-차인표 가족의 러브 하우스가 공개됐다. 1층 뒷마당에는 귀여운 레몬트리가 가득했고, 넓고 깔끔한 부엌은 신애라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또 2층에 있는 신애라-차인표 부부의 침실은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침실과 연결된 테라스와 초대형 화장실은 멤버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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