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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배우 이성욱-장현성-홍지민-안상우-정재성 등 묵직한 연기 내공을 지닌 최고의 배우들이 '여우각시별'의 조연 라인업을 완성하며 흥미진진한 열연을 예고한다. 이들은 인천공항공사를 이끄는 본부장과 각 팀을 대표하는 팀장 등 '베테랑 선배' 역할을 맡아, 때로는 환상적인 협력으로 감동을 안기고, 때로는 피치 못할 기 싸움으로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극에 풍성함을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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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폭 넓게 활약 중인 장현성은 세련된 외모와 마인드를 지닌 인천공항 여객서비스처 본부장 권희승 역을 맡는다. 구밀복검, 토사구팽의 대가이자 오로지 '능력'만 보는 냉철한 인물. 장현성은 부사장 승진을 눈앞에 둔 '정치적 캐릭터'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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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시크릿마더' 등에서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던 안상우는 모든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며 직원들의 속을 뒤집어놓는 여객서비스팀 과장 공승철 역으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담당한다. 가벼운 입으로 곤혹을 치르기도 하지만 때로는 훌륭한 말솜씨로 기지를 발휘해 주변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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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이들은 운영기획팀장 서인우(이동건) 및 여객서비스팀장 양서군(김지수)과 함께 인천공항공사의 전반적 업무를 이끌며, 서인우와 양서군에게 최고의 조력자로 또는 첨예한 갈등을 유발하는 대립자로 집중도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제작진 측은 "대본 리딩 당시부터 '불꽃 열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장악한, 내공 백단 조연들이 펼쳐낼 속도감 넘치는 '핑퐁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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