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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상승세다. 지난해 연수구청에 입단한 서남근은 '2018년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급 2품을 차지했다. 기세를 몰아 추석 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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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장사 결정전 역시 백두장사 2회에 빛나는 손명호와 맞붙었다. 서남근과 손명호는 1-1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판세가 기울어 진 것은 세 번째 판이었다. 세 번째 판에 들어선 서남근과 손명호는 정규시간 1분과 연장 30초에서도 승부를 내지 못해 계체를 했다. 그 결과 서남근이 140.70㎏로 146.70㎏의 손명호보다 6㎏ 덜 나가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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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kg이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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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품=손명호(의성군청)
3품=장성복(양평군청)
4품=이슬기(영암군민속씨름단) 최인호(정읍시청) 박정석(구미시청) 오정민(울산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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