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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은 전반 종료 직전 PK골로 리드를 잡았고, 다시 후반 결승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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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전반 말컹을 효율적으로 막았다. 협력수비로 이렇다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그렇지만 경남은 마지막 찾아온 행운의 기회를 잘 살렸다. 반면 대구는 팽팽하게 이어진 경기 양상에서 실수 한번으로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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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후반 23분 에드가의 4경기 연속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정우재의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에드가가 넘어지면서 차 넣었다. 에드가는 최근 4경기서 5골로 물오른 득점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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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이후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24분 한희훈의 헤딩슛이 골대를 때려 아쉬움이 컸다. 대구는 후반 황순민 박한빈 장성원을 차례로 투입해 반전을 노렸다.
경남 김종부 감독은 후반 배기종 하성민 김근환을 교체 투입했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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