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강원이 모처럼 웃었다. 강원은 26일 춘천송암주경기장에셔 얼린 수원과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30라운드에서 정조국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이겼다. 승점 38점이 된 강원은 6위 자리를 지켰다.
Advertisement
하지만 정조국은 속으로 칼을 갈고 있었다. 그는 "개인적으로 크고 작은 부상들이 이어지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20대였으면 심리적으로 흔들릴 수도 있었겠지만, 경험도 충분히 쌓았고 위기를 이겨낼 노하우가 있다. 기회만 있다면 골을 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병수 감독의 믿음도 큰 힘이 됐다. 정조국은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감독님이 중간에 들어오시면서 원하는 축구 대신 선수들에 맞춰주시더라. 의견도 많이 물으시고 소통도 많이 하셨다. 감독님이 나의 역할이 있을 것이라 했다. 믿고 내 장점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고 했다.
Advertisement
강원도 힘을 얻게 됐다. 상위 스플릿 진출에 올인 중인 강원은 제리치-디에고-정조국이라는 확실한 삼각편대를 구축하게 됐다. 전북, 포항, 울산 등을 남겨둔 강원 입장에서 정조국의 부활은 그야말로 천군만마다. 김 감독은 "정조국은 항상 우리팀의 확실한 득점원이다. 부상 때문에 훈련을 많이 하지 못했다. 이제는 몸도 만들었기에 무기가 될 수 있다. 정조국에게는 고마움 느끼고 축하한다고 하고 싶다"며 "현재 투톱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제리치가 체력적으로 힘들면 정조국이 선발로 나설 수도 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제리치-디에고-정조국이라는 공격 카드를 꺼낼 수 있는 확신이 섰다. 그런 부분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했다.
Advertisement
춘천=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갑자기 사라진 톱스타 “대인기피증..공백기 원치 않았다”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
‘정경미♥’ 윤형빈, 결혼 13년 차 위기..“AI 상담 꼴 보기 싫어” -
백지영♥정석원, 강남80평 아파트 살아도...주식 안 하는 '청정 자산' 자랑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박나래·'주사이모' 경찰 동시 소환…갑질은 '부인'·약물은 '침묵' -
생활고 루머 김장훈, 호텔 전경+풀빌라 인증샷 "저는 부자입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다저스의 실패한 우승청부사, 폰세 백업은 싫어! → 노욕 때문에 아직도 백수 신세
- 3.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4.류현진 2이닝 무실점→김주원 결승 스리런포…류지현호, '왕옌청 선발' 한화에 5-2 승리 [오키나와 현장]
- 5.[슈퍼컵 리뷰]"정정용의 전북도 무섭다" '모따 결승골→이적생 동반 맹활약'으로 대전 2-0 꺾고 K리그 슈퍼컵 우승+상금 2억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