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현재 민간 차원에서 양측간 의사를 타진하는 단계이지만 금명간 실무 접촉을 통해 윤곽이 나오면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채널과 대한체육회에 보고해 실행 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Advertisement
당초 협회의 계획은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막한 '2018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슈퍼시리즈'에 북한의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초청하는 것이었다. 특별 이벤트로 북측 동호인과 남한 동호인이 우정의 대결을 펼치는 시나리오였다.
Advertisement
때 마침 제2차 남북 통일농구 답방 차원에서 북한 체육계 실무자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남북 통일농구는 지난 7월 초 한국측이 먼저 평양을 방문했고, 다음달 6∼7일 북측이 답방해 서울대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Advertisement
협회는 단계적으로 북한 배드민턴과 교류하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1순위였던 코리아오픈은 물 건너갔지만 전국체전-배드민턴코리아마스터즈대회-코리아주니어배드민턴오픈대회 등의 순서를 정해놨다.
그동안 축구, 탁구, 농구 등 종목에서 남북 체육교류가 성사된 적은 있지만 배드민턴에서는 한번도 없었다. 북한 배드민턴은 국제적인 수준에 크게 못 미치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국제오픈대회 등에 출전한 적이 전혀 없었다.
협회는 북한에 배드민턴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생활체육 동호인 차원의 교류를 우선시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북측은 주니어선수 교류를 희망하고 있지만 향후 교류 협상에 큰 걸림돌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심형래 “신내림 받았다”..86세 전원주, 점사에 “3년밖에 못 산단 얘기냐” 심각 -
故 차명욱, 산행 중 심장마비로 별세..영화 개봉 앞두고 전해진 비보 ‘오늘(21일) 8주기’ -
허가윤 '사망' 친오빠 이야기 꺼냈다 "심장 수술하기로 한지 3일 만에" ('유퀴즈') -
'공개연애 2번' 한혜진, 충격적 결별이유..."넌 결혼 상대는 아니야" -
'두 아이 아빠' 조복래, 오늘(21일) 결혼식 '돌연 연기'…소속사 "개인적 상황" -
'첫 경찰조사' 박나래, 취재진 눈 마주치며 마지막 남긴 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
신봉선, 유민상과 결혼설 심경 "사람들 말에 더 상처받아" ('임하룡쇼') -
구성환, '딸 같은 꽃분이' 떠나보냈다…"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 절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람보르길리' 본고장 이탈리아를 휩쓸었다..."내 자신을 믿었다" 김길리, 충돌 억까 이겨낸 '오뚝이 신화'[밀라노 현장]
- 2.4925억 DR 간판타자를 삼진 제압! WBC 한국 대표팀 선발투수 더닝 첫 시범경기 호투
- 3.육성투수 4명이 연달아 최고 155km, 뉴욕 메츠 센가를 소환한 고졸 3년차 우완, WBC 대표팀 경기에 등판할 수도[민창기의 일본야구]
- 4."어깨 수술 시즌 후로 미루겠습니다" 카타르WC 브라질전 골 백승호, 두번째 월드컵 위한 큰 결단…3월초 복귀 예상
- 5.오타니와 저지를 절대 만나게 하지 말라! 미국과 일본을 위한 WBC의 세련된 꼼수, 세상에 없는 대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