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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늘의 탐정 스페셜'은 이다일(최다니엘 분), 정여울(박은빈 분), 선우혜(이지아 분) 사이의 거미줄 같은 관계를 되짚으며 이들이 얽혀 있는 사건을 모두 다뤘다. 이다일이 귀신이 된 계기인 '유치원 아이 실종 사건'부터 선우혜가 이다일-정여울의 가족을 해쳤던 과거까지 차례대로 되짚으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이다일-정여울이 선우혜의 정체를 알고 뒤를 쫓는 과정이 긴박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다일이 선우혜의 몸을 칼로 찔러 앞으로 펼쳐질 예측불가한 전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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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은 귀신 이다일이 처음으로 정여울에게 나타났을 때의 장면에 대해 "귀신을 보고 놀란 것처럼 보이지 않게 미묘한 감정들을 신경 써서 연기했다. 같은 장면이어도 이다일이 귀신인 것이 밝혀지기 전과 후가 다른 느낌일 것이다"며 비하인드를 공개해 흥미를 높였다. 이어 박은빈은 "정여울의 말을 처음이자 유일하게 믿어준 사람이 이다일이다. 또한 가족을 잃은 같은 아픔을 공유했기 때문에 서로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줄 수 있는 존재다"며 앞으로 이다일-정여울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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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오늘의 탐정 스페셜'은 1-12회를 등장인물과 그들에게 벌어진 사건을 중심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은 물론, 본 방송에서 궁금했던 점들을 모두 풀어내며 2막을 위한 디딤돌을 단단히 다졌다. 무엇보다 최다니엘-박은빈-이지아의 비하인드 스토리, 촬영 소감 등의 인터뷰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본방송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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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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