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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회에서 최윤의 형 최신부(윤종석 분)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손'에 얽힌 윤화평, 최윤, 강길영의 비극이 드러났다. 윤화평에게서 옮겨간 '손'에 빙의된 최신부는 최윤의 가족과 강길영의 엄마를 살해했다. 종잡을 수 없이 번진 불행은 누구의 잘못이 아닌 '손'에 의한 범죄였지만, 세 사람은 20년이 지난 후에도 죄책감과 부채감을 짊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세 사람 앞에 '손'에 빙의된 김륜희(김시은 분)가 등장하며 박일도의 그림자가 다시 드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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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보다 절박한 심정으로 '손'을 쫓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김륜희는 교묘한 거짓으로 사람들을 홀리며 윤화평과 최윤에게서 달아났지만 이내 스스로를 해치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김륜희가 '손'을 초대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그녀가 일으키는 사건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치밀한 전개로 긴장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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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제작진은 "비극적 운명으로 얽힌 세 사람의 과거가 모두 드러난 이후 첫 사건이기에 진정한 의미의 첫 공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한층 깊어진 관계와 감정선 위에 펼쳐지는 추격전이 긴장감의 날을 예리하게 드러낸다. 한순간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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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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