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김도형이 KEB하나은행 K리그1 30라운드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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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일 전까지 몸담고 있던 상주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2대1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이날 김도형은 경기시작 5분 만에 첫골을 터트렸다. 오른쪽으로 깊게 파고든 김승대의 긴 크로스를 받은 김도형은 지체없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상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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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과 레오가말류의 득점으로 상주에 2대1 승리를 거둔 포항은 단숨에 4위로 상승하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에도 합류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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