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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자취를 감춘 블랙요원 김본(소지섭 분)의 앞집에 사는 6살 쌍둥이 차준수와 차준희는 가만히 놓아두면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사고뭉치 남매다. 두 꼬마는 엄마 고애린과는 물론 앞집 아저씨 김본과 뜻밖의 케미를 발산, 시청자들의 광대를 한껏 승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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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의 지치지 않는 비글력은 베이비시터로 위장 취업한 김본 마저 미치게(?) 만들었다. 뒤에는 준수, 앞에는 준희가 매달려 전설의 블랙요원을 인간 놀이기구로 만드는가 하면 소꿉놀이를 통해 그를 깜찍하게 꾸며주며 진정한 육아의 세계로 초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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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직후에도 '준준 남매 세상 귀여워', '애기들 나오면 몽글몽글 따뜻함', '본격 테리우스의 육아라이프 시작', '쌍둥이들 너무 부럽다', '준준남매랑 테리우스 너무 힐링됩니다', '준준이들 나올 때마다 빵빵 터졌다'등 뜨거운 반응이 일어 앞으로 준준 남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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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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