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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경연의 주제는 바로 '밥도둑'. 글로벌 탑 셰프들은 처음 들어보는 '밥도둑'이라는 단어에 "밥도둑이 누구냐", "아무래도 밥을 훔쳐야 하는 건가 보다"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밥도둑의 의미를 깨닫기 위해 간장게장 시식에 나선 이들은 "내가 먹어본 가장 맛있는 음식 중 하나다", "먹어보니까 왜 밥도둑인지 알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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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한식 대결에 임하는 글로벌 탑 셰프들의 남다른 각오가 눈길을 끈다. 서울팀의 데일은 "물론 한식을 배우러 한국에 왔지만 나는 항상 이기고 싶다"고, 경상도팀의 마셀로는 "당연히 이기고 싶다. 제게 중요한 것은 스승님이 가르쳐주신 걸 해내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 글로벌 탑 셰프들이 만들어낸 음식을 맛본 평가단은 "외국인 셰프의 손에서 이런 맛이 나오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었다. 너무 놀랍고 충격적이다"라는 소감을 밝혀 오늘 방송에 더욱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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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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