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미스스타디움(영국 허더스필드)=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분명 경기당 공격포인트를 운운하며 비판을 받을 수도 있었다. 숫자만 보면 그렇다.
그러나 비판받을 것은 아니었다. 공격포인트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이었다. 손흥민은 29일 허더스필드전에서 89분을 소화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뜻에 맞게 제대로 움직였다. 공격의 출발점이 됐다.
손흥민은 허더스필드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3-4-3 전형의 왼쪽 날개였다. 경기 중 내내 루카스 모우라와 위치를 바꿨다. 활발한 움직임이었다. 손흥민의 활약에 허더스필드는 견제에 집중해야만 했다. 특히 손흥민의 스피드가 좋았다. 볼을 받은 뒤 주고 공간으로 움직여 들어갔다. 위협적인 경기력이었다.
1-0으로 앞서던 전반 32분 경기에 쐐기를 박는 패스도 찔었다. 왼쪽 측면에서 로즈와 볼을 주고받았다. 그리고는 페널티 지역 안으로 패스를 찔렀다. 날카로웠다. 허더스필드 수비수는 로즈를 끌어당길 수 밖에 없었다. 페널티킥이었다. 케인이 골로 연결했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날카로웠다. 후반 23분에는 자신이 직접 치고들어가 슈팅까지 날렸다. 아쉽게 골키퍼에게 걸리고 말았다. 후반 44분 손흥민은 교체아웃됐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을 안아주었다.
분명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그러나 손흥민은 이날 분명 맹활약했다.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 충분히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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