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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는 경기 후 "그라운드 안팎에서 로이스와 나는 특별한 관계다. 그가 정말 많은 걸 가르쳐준다"면서 "내가 도르트문트에 왔을 때 완숙하지 못했다. 하지만 로이스가 침착하게 내 경기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줬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로이스는 훌륭한 선수다. 그와 함께 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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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맨시티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산초는 첫 시즌 124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올 시즌 벌써 5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교체 선수가 되고 있다. 산초는 "교체 선수가 되고 싶진 않다. 계속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교체 선수로 출전해서 템포를 맞추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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